2026년을 앞둔 지금, MICE 참관객들은 과거와 완전히 다른 ‘진화된 소비자’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단순히 정보를 얻기 위해 행사장을 찾던 시대는 끝났습니다. 이제 참관객은 자신의 시간과 비용에 대해 엄격한 ‘투자자(Investor)’의 관점에서 행사를 평가한다.
MICE TIMES는 전문지로서 분석한 참관객의 3대 욕구와 5대 태도 변화를 정리한다.2026년을 앞둔 지금, MICE 참관객들은 과거와 완전히 다른 ‘진화된 소비자’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단순히 정보를 얻기 위해 행사장을 찾던 시대는 끝났다. 이제 참관객은 자신의 시간과 비용에 대해 엄격한 ‘투자자(Investor)’의 관점에서 행사를 평가한다.
MICE TIMES는 전문지로서 분석한 참관객의 3대 욕구를 먼저 정리한다. 참관객의 5대 태도 변화를 2편으로.
1. 2026 MICE 참관객의 3대 핵심 욕구 (Desires)
참관객들이 행사장으로 발걸음을 옮기게 만드는 본질적인 동기이다.
① 하이퍼 개인화(Hyper-Personalization)에 대한 갈망
이제 참관객은 ‘나만을 위해 큐레이션된 경험’을 원한다. 참관객의 욕구는 수천 명이 듣는 강의가 아니라, 내 커리어와 비즈니스 상황에 딱 맞는 세션 추천과 네트워킹 매칭을 기대한다. 또한, AI 기반의 행사 앱이 제안하는 맞춤형 일정을 선호하며, 본인의 관심사와 동떨어진 일반적 정보에는 냉담한 반응을 보인다.
② ‘H2H(Human-to-Human)’ 연결의 질적 심화
디지털 소통이 일상화될수록, 대면 행사에서는 더 깊고 전략적인 인간관계(Networking)를 원한다. 단순히 명함을 교환하는 수준을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파트너나 멘토를 만날 수 있는 ‘고밀도 네트워킹’ 공간을 찾는다. 또한, 소규모 라운드 테이블, 하이터치(High-touch) 네트워킹 파티 등 상호작용이 극대화된 프로그램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③ 비즈니스와 라이프스타일의 결합 (Bleisure & Wellness)
비즈니스 출장을 여행과 휴식의 기회로 활용하려는 욕구가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 행사 기간 중 지역의 독특한 문화예술을 체험하거나, 요가·명상 등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어 한다. 그리고, 행사장 밖 로컬 투어 프로그램이나 고품격 문화 공연이 포함된 패키지에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
이상의 3가지 욕구는 마이스 기획자에게 던지는 시사점이 크다. ‘기획자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욕구와 태도의 변화는 해당 행사의 성패를 가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어 지는 2편에서는 ‘참관객의 5대 태도 변화’와 함께 기획자가 준비해야 할 내용도 정리하여 제시할 예정이다.


